돈보바다

임은정 검사 폭로 고발 남편

정보밥상

평소에 뉴스거리나 기사를 자주 보는편인데요


최근에도 화제거리들이 많아서 자주 찾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임은정 검사 폭로 고발 남편 같은 경우에도


제가 직접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검색을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앍고 계실수도


있지만 잘못된내용들도 많아서 혹시 잘못말했다가


사건이 커지고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워


지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갈 


수 있다는점 미리 말씀드리고 그냥 가볍게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예능이나 드라마


뿐만아니라 다양한 연예 이슈들이 많아서 


큰화제꺼리 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잘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번에 중요한 쟁점을 모아서 준비해봤으니


임은정 검사 폭로 고발 남편  관련


의문점이 많았던 부분들을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임은정 검사가(청주지검 충주지청)가 17일 경향신문에 기고한 “나는 고발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검찰 내 성폭력 사건을 덮은 간부들을 공개 고발했는데요



임은정 검사의 페북글입니다 에밀 졸라가 1898년 1월 13일 로로르 신문에 실은 '나는 고발한다(J'Accuse)!'의 글 제목과 형식을 따 칼럼을 썼다고 합니다




임은정 검사 "문무일 맞춤형 결론" 비판…징계 가능성과 강원랜드 수사외압 자문단 '불기소' 의견에 반발 / 자문단 "짜맞추기 협조할 전문가들 아냐…범죄 구성요건 부족" 강원랜드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검찰 고위 간부들에 대한 수사단의 기소 방침과 관련, 검찰 외부의 법률전문가들이 '불기소' 의견을 의결한 데 대해 또 다른 현직 검사가 공개 비판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드레퓌스 사건’의 변곡점이 되었던 에밀 졸라의 그 위대한 격문을 흉내내어 칼럼을 쓰려니,주제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사표가 황급히 수리되었고, 검찰총장은 대검 간부회의에서 부장검사의 부적절한 언행을 개탄하는 방식으로 귀족검사의 범행을 은폐하고 부장검사의 범행을 축소하였지요. 검찰은 부장검사가 성희롱 ‘발언’을 하였을 뿐이라고 사실을 호도했다고 합니다









임은정 검사 같은 경우 그냥 놔두면, 검찰이 내부 성폭력을 그대로 덮는 관행이 계속될 것 같아 실명을 공개한다면서, 이들을 징계하지 않은 문무일 검찰총장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