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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데이터소모량 줄이기 방법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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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데이터 소모량 줄이기 팁

 

멜론을 통해 노래를 들으신다면 집중해서 보셔야 할것입니다.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뒤로가기 누르시면 됩니다.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스트리밍으로 노래만 들어도 데이터가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데이터가 자꾸 이상하게 모자른데 왜그런지 모르셨다면 지금 확인해 보세요.

 

 

재생목록에 설정버트 누르시면 다음과 같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곡 음실 설정을 누르시면 곡 음질 설정을 선택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한곡만 듣는다면 데이터 소모량이 그리 많지 않겠지만 무제한으로 노래를 틀어 놓고 잠들기도 하니 데이터가 살짝 고민을 하실 수 있습니다

 

멜론 데이터 소모량은 보통 노래 한곡을 완곡으로 재생하는데 약 3메가 정도가 소모 된다고 하네요. (노래 길이나 제공되는 음질에 따라 다를 수 잇습니다.) 한곡에 3메가면 300곡 정도를 재생했을때 1기가 정도가 소모가 되고요. 노래 한곡에 3~4 분정도로 계산하고 1시간 정도 들으면 약 60메가 정도 데이터 소모가 계산 됩니다.

 

멜론에는 4가지 음질 선택이 있습니다. 4가지 중에 선택 하시면 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AAC+, AAC128k, MP3(192K), MP#(320K)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AAC는 오디오 압축률이 높아 데이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으며, AAC 320은 고음질 수준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차이를 느끼시지 않으면 AAC+을 선택 하셔서 들으시면 데이터 사용량을 절약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악은 언제나 제대로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AAC 320K로 들으셔야 좋은 음질을 즐기 실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각 단계별로 같은 노래를 한곡씩 들어 봤는데 음질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진 않더라구요. AAC+도 충분히 들을만 한 것 같아요. 가장 고음질로 무제한 즐기면 데이터는 금방 나가 떨어질 것 같긴 하네요. 와이파이에서는 좋은 음질로 듣고, 데이터를 사용할때는 음질을 줄여서 들어야 겠어요. 음질 변경하는거 보여드린 것 처럼 별로 어렵지도 않구요.

 

집에는 대부분 와이파이가 설치 되어 있거나 카페나 주변에 와이파이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와이파이로 바뀌때 음질을 바꾸어 들을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사용할때는 줄여서 듣고 와이파이가 가능할때는 좋은 음질로 듣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멜론 데이터 소모량 줄이기 위한 소소한 팁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