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집안과 살해방법 정리
정보밥상제주 ㅎㅅ렌트카는 고유정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업체로 알려져있죠. 고유정 역시 ㅎㅅ렌트카 실장으로 근무했던 경력이 있고요. 현재 고유정을 검색하면 고유정 살해방법, 고유정 분쇄기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는 살해방법이 매우 잔인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주 ㅎㅅ렌트카 고유정 살해방법 분쇄기 사건 총정리 들어가겠습니다.
제주 전남편 살해사건 범인 고유정(36살)은 84년 생으로 고향은 제주도로 알려져있다. 160cm의 키에 마른 체형이며, 얼굴은 아버지를 빼닮았다. 빠른 84년생으로 83년생들과 학교를 다녔는데 학창시절 착하고 상냥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신*여고 졸업 후 대학에서 동갑내기 강 모 씨를 만나 대학CC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유정은 대학CC였던 강 씨와 결혼해 2013년 아들을 낳았으나 2018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했으며 아들 양육권 역시 고유정이 가져갔다. 고유정 전 남편은 제주대 박사과정 중이었고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며 이중 40만원을 매달 고유정에게 양육비로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고유정의 거부로 아들을 만날 수 없었고 결국 면접교섭 재판을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고유정은 3번이나 불출석 했으며, 결국 재판에 나왔지만 재판 도중 욕을 하는 등 격분했다고 전해졌다.
이후 고유정은 제주 출신 이혼남 A씨와 재혼했는데 A씨에게는 4살 된 아들이 있었다고 한다. 고유정은 친아들을 친정에 맡긴 후 A씨 친가에 입주했다고 한다. A씨가 충북 청주에 직장을 구하면서 따로 살게되자 고유정은 의붓 아들과 A씨 친가에서 지내며 종종 A씨 청주 집에 들렀다고 한다.
한편 고유정 전 남편 강 씨는 면접 교섭 재판에서 승소하자 고유정은 아들을 데리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고유정은 인터넷을 통해 니코틴 치사량 등을 검색했고 미리 칼과 톱을 준비했다.
2019년 5월 25일
강 씨가 2년 만에 아들을 만나는 날이었다. 강 씨는 아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차안에서 "우리 아들 보러간다"라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아들을 만난 후 고유정과 함께 테마파크에 간 다음 고유정이 예약한 조천읍 한 팬션에 투숙했다. 해당 펜션은 직원이 없는 무인 펜션으로 CCTV도 모형 제품이었다.
2019년 5월 28일
고유정은 종량제 쓰레기봉투 30장과 대형 캐리어 2개를 구입해 전 남편 시신을 담에 펜션을 빠져나왔다. 이후 전남 완도로 가는 여객선에 탑승해 수십 개의 쓰레기봉투를 바다에 버렸다. 이어 차로 서울과 김포를 지나며 도로변에 나머지 쓰레기봉투를 버린 다음 31일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강 씨 가족의 실종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결국 고유정은 제주 전남편 살해사건 용의자로 체포된다. 하지만 평온한 모습이었다. 한때 부부였던 이를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담아 알 수 없는 곳에 갖다 버렸고 시체가 물에 떠오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부패할 수 없는 정도까지 망가뜨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고유정 얼굴을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는 인식이 생긴 것이다. 고유정 사건 범인 얼굴 윤곽이 뚜렷이 드러난 상태인만큼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고유정(36)으로부터 잔혹하게 살해된 전남편 강모씨(36)의 동생이 고유정의 가석방에 대해 걱정했다.
강씨의 동생 A씨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여자는 돈 많은 재력가 집안이어서 좋은 변호사를 써서 몇십년 살다 (형기) 3분의 1을 채우고 가석방될까 봐 무섭다"며 "우리 아픔은 누가 치유해 주나"라고 괴로워 했다.그는 “형은 매달 40만 원 씩 보내는 양육비 때문에 9900원짜리 옷이나 유행 지난 이월 상품만 입고 다녔다. 연구실 일이 바빠 주말에 이벤트 회사에서 물품을 나르거나 시험 감독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뼈 빠지게 일했다. 밤새 논문을 썼다”며, “최근 한 달 간 블랙박스 영상을 봤는데 형은 학교와 집만 오갔다. 이렇게 성실하게 살았는데 꽃도 못 피워 보고 갔구나 생각하니 서글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형은 다정한 아버지였으며 아버지와 어머니가 제일 사랑했던 아들이자 내가 제일 존경했던 사람이었다”며“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논문도 여러 편 냈다. 유수 기업에 취직할 기회도 있었지만, 공부를 더 하고 싶어 거절했었고 박사 과정 마지막 학기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 남편은 “진실이 밝혀지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철저한 수사를 원한다”며, "내가 사망 전날 고유정이 준 차를 마시고 유난히 깊이 잠든 점과 6살 된 아이가 자는 도중 질식사했다는 점, 경찰의 초동수사 등이 허술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끔찍한 여자다 사형선고 받아도 모자르다" "엽기적이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정말 돈으로 해결해 세상에 아무렇지 않게 활보하고 다닐까 무섭다" "소름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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